
빈 살만의 친환경 도시 ‘네옴시티 더 라인’, 숨겨진 두 얼굴
대 부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원대한 오아시스는 결국 신기루에 불과한 것일까? 사우디아라비아의 야심찬 프로젝트 네옴시티 더 라인은 서울 약 44배 면적에 달하는 도시를 사우디에 세우는 국가 프로젝트를 말한다. 빈 살만 왕세자가 2016년 발표한 ‘비전 30’ 계획 초석 중 하나다. 네옴시티에는 사막 한가운데에 900만 명의 인구를 수용하도록 설계된 길이 170km, 높이 500m의 거울 구조물인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