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환경 리포트] 프랑스 정부 오피셜! 영화 ‘투모로우’ 현실화 대비한다.

‘투모로우’가 오피셜이다. 프랑스 정부가 지구 온도 +4도 대비 계획 작성 시작을 공식 발표했다.   작년 1월 30일 프랑스 환경부 장관 크리스토프 베슈는 ‘인정하지 않는 것’에서 벗어나 프랑스 전역에서 지구 온난화의 결과를 예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24년 1월 23일 그는 “21세기 말까지 지구 온도 +4도에 대비하고 있다”라며, 지구 온난화 결과가 더 이상 예상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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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에포트] 2050년 EU 도시엔 친환경 버스만 달린다! 유럽의회 합의

유럽의회와 EU 회원국은 대형 트럭 제조업체가 2040년까지 신차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90% 감축하도록 의무화하는 데 합의했다.   승용차에 이어서 트럭과 버스도 친환경 의무화 될 예정이다. 19일(현지시각) 유럽의회와 회원국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화물차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전기, 수소 등 ‘무공해’(Zero Emissiin) 버스를 더 널리 보급하는 데 합의했다.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유럽연합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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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창문이 태양광 패널! 혁신상 수상한 폴란드 회사

2023년 4월 독일 뮌헨. 세계에서 가장 큰 건축자재 박람회가 열렸다. 한켠에 자리잡은 폴란드 회사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엔지니어와 건축가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기후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들은 마치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은 표정이었다.     지금은 탈탄소 시대다. 유럽은 2030년까지 완전한 탈탄소 목표를 두고 있다. 그렇지만 지구는 인간들의 이러한 목표가 어처구니 없다는 듯 보란듯이 열을 더 뿜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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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이내 아시아 이 나라 사라진다! 기후난민 한반도로?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들이 더위로 50년 이내 사라진다? 작년 여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은 과학적으로 기록된 더위 최고곡점을 기반으로 해당하는 지역을 ‘걱정스러운 목록’에 올렸다. 연구 결과는 분명했다. 극심한 더위로 인해 이들 국가는 약 50년 안에 인구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 어떤 국가가 목록에 올랐을까? 안타깝게도 대부분 우리나라와 멀지 않은 아시아 국가들이었다. 목록에는 중국 북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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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소멸” 포스텍 연구진 결과에 유럽 언론 충격

국내 포스텍 연구진 “북극빙하,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 없으면 2030년 있어도 2050년 사라져” 영국-프랑스 등 유럽 언론, 연구 결과에 충격 그동안 과학자 경고 무시한 결과..비판 목소리   포스텍 민승기 교수 포스텍 김연희 연구교수   국내 연구진의 북극 해빙 소멸 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는 연구 결과에 유럽이 충격에 빠졌다.   포스텍(포항공대) 환경공학부 민승기 교수와 김연희 연구교수,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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