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미쳤다! ③” 우려가 현실로…-3도에 무너진 프랑스 와인 농가

프랑스 농가들의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각) 프랑스 여러 지역의 밭이 얼어 붙었다.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브르타뉴와 부르고뉴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졌다.   알프스와 보주 산악 지역에는 눈이 내렸다. 알프스 지역에서는 영하 13.6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농업기후학자인 세루즈 자카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얼어붙은 프랑스 사진을 게시했다. 그리고 한 마디를 남겼다. “끔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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