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가 버거킹·맥도날드에 명령을 내린 이유
바쁜 현대인의 아침 그리고 점심시간. 패스트푸드점에서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버거, 샌드위치는 직장인의 허기짐을 달래준다. 그리고 패스트푸드점은 유럽을 여행하는 한국인이 반갑게 접근할 수 있는 쉼터이기도 하다. 하지만 패스트푸드점에서 나오는 쓰레기양은 상당하다. 유럽만 보았을 때, 1명 당 연간 평균 189kg에 달하는 포장 음식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중 3분의 2만 재활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