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TEMU)서 산 장난감 어린이 안전 위협, EU 규정 지킨 제품 1도 없어
중국발 초저가 공습에 서구권이 엄격한 관리에 들어섰다. 테무(Temu)는 중국 온라인 직거래 쇼핑 플랫폼이다. 초저가를 내세우며 급격하게 성장한 쇼핑앱이다. 하지만 지난 15일 테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 부츠 때문에 수술까지 받아야만 했던 미국 여성의 사연에 이어 이번에는 유럽이 테무를 겨냥했다. 유럽 장난감 산업 연맹은 20일 성명을 통해 “테무에서 19개의 장남감을 구매한 결과 유럽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