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의 생이 끝나가는 시나리오’ 유엔 사무총장의 한탄 “깊은 구렁텅이 속으로”

유엔 최고 수장이 지구가 깊은 구렁텅이 속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음에 한탄했다.   19일(현지시각) 유엔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 셀레스트 사울로는 “기후 변화는 단순히 기온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3년 이미 우리가 목도했던 기후 사태를 되새겼다.   “특히 2023년 우리가 목격한 전례 없는 해양 온난화, 빙하 감소, 남극 해빙은 가장 우려할 만한 일”   유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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