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에포트] 2050년 EU 도시엔 친환경 버스만 달린다! 유럽의회 합의
유럽의회와 EU 회원국은 대형 트럭 제조업체가 2040년까지 신차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90% 감축하도록 의무화하는 데 합의했다. 승용차에 이어서 트럭과 버스도 친환경 의무화 될 예정이다. 19일(현지시각) 유럽의회와 회원국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화물차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전기, 수소 등 ‘무공해’(Zero Emissiin) 버스를 더 널리 보급하는 데 합의했다.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유럽연합은 이미…